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백승정)는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완벽한 전력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오는 8일 수능시험이 치러질 관내 시험장 및 교육청, 교통시설 등의 공급선로와 구내설비에 대한 사전 점검을 끝내고 상황실 설치 및 비상복구인력 배치로 시험당일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10일 동안 시험장 공급선로 정밀점검 및 불량설비 사전교체를 시행 중에 있으며, 관련 공급설비 특별점검 및 보강과 함께 변전소 및 송전선로 순시를 강화하고, 시험장 및 대중교통(지하철) 공급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또 듣기평가 시험 도중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정전사태를 대비키 위해 각 시험장 방송시설에 설치된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의 가동여부를 사전에 점검하는 등 시험장 전기설비에 대해 3중의 전원을 확보하는 등 공급선로 이외에 예비 공급선로를 확보해 돌발 상황에 대비토록 했다. 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수능시험 당일인 8일 아침 6시부터 시험 종료시까지‘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력확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며 “대구.경북지역 9개 시험지구 122개 시험장 및 수험생이 이용할 교통시설 등 주요구간에 110대의 장비와 차량, 250여명의 한전 및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기시켜 신속한 고장 복구 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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