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는 2013학년도 수능일을 앞두고 법당을 찾는 신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수능백일기도 입재에서 회향일까지 스님들의 정성스런 기도와 입시생 학부모들의 열기로 법당을 가득 메운다. 그 동안 갈고닦아온 학업의 결실이 잘 이뤄지길 기원하며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서는 수능시험일 하루 전인 오는 7일 오후4시 대웅전4층 대법당에서 ‘행운의 합격 엿’ 나누기 행사를 연다. 그동안 쫓기듯 달려온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위로의 시간을 갖기 위함이다. 이 날 촛불행진기도, 사경기도, 관음정근, 주지 밀허스님의 법문, 부처님진신사리 친견이 있을 예정이다. 수능시험 당일인 8일 오전 8시30분부터 대관음사 대웅전 4층 대법당에서는 수험생들의 시험일정과 똑같이 대중스님들과 수험생 부모들은 기도일정을 함께 한다. 대관음사 관계자는 “수능 당일에 올리는 ‘수능 백일기도 회향’에는 매년 1000여명이 동참해 함께 기도하며, 동참은 누구나 가능하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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