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군은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배사돌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김대성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 농업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농촌지도자 달성군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해 농사를 잘 마무리 한 것을 축하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위해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사물놀이 공연과 농업인 노래경연을 비롯해 읍·면 대항 줄다리기, 훌라후프 경기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해 농업인들이 하나 되는 한마당 잔치로 펼쳐졌다. 김 군수는 이번 기념식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애향심으로 군정 발전에 이바지하고, 농업 현장에서 모범을 보여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화원읍 김광진 씨를 비롯한 18명의 농업인에 대해 표창하고, 행사에 참석한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묵묵히 어려움을 이겨내며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뜻 깊은 화합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들이 우리 군 농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촌지도자 달성군연합회 김상영 회장은 “우리 농촌은 오랜 세월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 해 온 우리 모두의 고향이요, 뿌리이고, 삶의 원천”이라며 “농업인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화합해 꿈과 희망이 넘치는 고장 100년 달성 꽃 피우기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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