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가 후원의 집에서 기부한 발전기금을 적립해 마련한‘후원의 집 꿈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급했다. 대구가톨릭대는 5일 생명공학과 4학년 김문현씨(여·22) 등 1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모두 1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후원의 집 대표 8명도 참석해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대구가톨릭대는‘대구가톨릭대학교 후원의 집 꿈(CUM) 장학회’를 설립하고, 이날 후원의 집 대표 17명을 장학위원으로 위촉했다. 후원의 집은 대구가톨릭대와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10만 이상의 발전기금을 납부하고 있다. 후원의 집은 대구의 자금성, 예궁, 개정, 금강회초밥, 제2대번회초밥 등 유명 음식점과 SK텔레콤 반야월대리점, 경산지역의 롯데리아 하양점, 황금성, 한우촌, 황가네손짜장, 강남한우식육식당, SK농장 하양점, 예송, 동경초밥, 뜰안에 행복 싱싱회, 뜰안에 행복 화로구이, 송정가든, 복어세상 등 18곳이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장학금 소감문을 써서 후원의 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자신이 도움을 받은 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자신도 나중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돼주고 싶다는 내용이 많았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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