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8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을 위해 8개 시험지구(포항, 경주, 안동, 구미, 영주, 상주, 김천, 경산) 본부에서 22개 시·군, 69개 시험장 학교로 문답지를 배부해 1100 시험실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쳤다고 밝혔다.
새벽 3시30분, 가장 이동거리가 먼 포항지구의 울진고 시험장부터 문답지를 배부하기 시작해 오전 6시30분에 모든 시험장 학교의 문답지 도착 및 이상 유무 확인을 완료했다.
69개 시험장 학교의 시험실 감독관도 오전 7시30분까지 모두 등록을 완료해 학교별로 시험실시에 대한 유의사항을 전달받고 감독관 배정표에 의거해 시험실 별로 감독업무를 수행했다.
경산지구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다리 골절 수술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수험생이 1명 발생해 시험장관리책임자, 감독요원, 경찰관 등을 파견해 시험에 지장이 없도록 병원시험장을 설치·운영했다.
경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 지원자 2만6167명 중 결시자는 1887명으로 결시율은 7.21%였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