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12~16일 경로당을 찾아 건강기능식품 과대광고 피해예방을 위한 특별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남구청은 시니어감시원과 공무원으로 6명의 합동감시단을 편성, 59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교육할 계획이다.
소비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이뤄진 건강식품 피해 상담 건수는 1만5956건이며, 이 중 60세 이상 노인 상담신청이 2064건으로 2010년 1151건 보다 2배 가량 늘었다.
남구청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의 피해는 대부분 몸이 불편한 노인에게 만병통치약인 것 처럼 현혹시켜 충동 구매를 유도, 발생한다"며 "그동안 발생한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예방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