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본부장 김유태)과 대구파티마병원(원장 장증태)은 13일 영덕군 영해농협에서 조합원 등 취약계층 농업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사랑 농업인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촌사랑 농업인 의료지원사업’은 경북농협과 대구파티마병원이 지난 5월23일 체결한 MOU에 따라 상호협력해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통한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코자 추진됐다. ‘농촌사랑 농업인 의료지원사업’은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우리농어촌운동이 후원하고, 경북농협과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며, 대구파티마병원과 대한결핵협회 주관으로 실시됐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17명으로 구성된 대구파티마병원 의료봉사단원들과 대한결핵협회 봉사단원 6명 등 23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내과, 정형, 외과, 안과, 신경과, 비뇨기과, 소아청소년과 뿐만 아니라 결핵협회의 결핵검진 등이 추가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석조 영해농협 조합장은 “농촌지역에 양질의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먼 곳까지 찾아준 대구파티마병원과 대한결핵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대구파티마병원 권지태 내과과장은 “농촌지역 소외된 계층에 대해 의료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농촌지역 의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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