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4일 오후 2시 이시아폴리스 CGV(대구시 봉무동)에서 문화부 황준석 문화산업정책과장, 김상준 문화관광체육국장, 황정환 경북문화콘텐츠 정책포럼위원장을 비롯한 포럼위원, 시군 문화산업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경북문화콘텐츠 정책포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황준석 문화산업정책과장의 '콘텐츠산업 동향 및 정책 추진 현황'에 대한 특강, 올 한 해 동안 포럼위원들이 분과별(스토리텔링, 융합콘텐츠, 영상콘텐츠)로 연구한 문화콘텐츠산업 신규시책에 대한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이 됐다. 먼저 황준석 문화산업정책과장은 특강을 통해 콘텐츠산업은 매년 10%이상의 성장률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게임, 영화, 모바일 등 콘텐츠 일자리를 선호하고 있어 정부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매력 있는 우리만의 스토리 발굴, 투자 유인 확대, 공생발전을 위한 콘텐츠 생태계 조성,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기반 마련 등 다양한 여건 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문화콘텐츠 정책포럼은 2009년 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을 중심으로 중앙 및 지역의 학계·업계·연구소 등 각계각층의 관계 전문가로 3개 분과(스토리텔링, 디지털콘텐츠, 영상콘텐츠) 69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정책포럼의 추진성과는 청도에서 문화콘텐츠정책포럼 워크솝이 개최, 포항, 경주, 안동에서는 분과별 포럼이, 성주, 울릉에서는 문화콘텐츠사업 추진 관련 정책적 자문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컨설팅’을 실시했으며, 도내 문화산업의 10대 장르(영화, 게임, 만화, 방송 등)에 대한 통계조사도 실시했다. 김상준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문화콘텐츠정책포럼은 도(道) 문화산업정책 방향제시, 자문, 아이디어 제공 등 콘텐츠산업 육성에 많은 도움을 줬다"며 "그간의 노고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고 발표된 과제가 문화산업정책 수립 시 반영돼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문화콘텐츠 산업이 경북 미래의 먹거리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과제 발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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