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북부고용노동지청과 공동으로 ‘2012 제5회 달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태양기전, (주)엘앤에프, 신성에스앤티(주) 등 지역 유망 중소기업 20여개 기업이 참가해 사무직, 생산직, 상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든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통해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접수된 구인사업체 명단은 달서구청(http://www.dalseo.daegu.k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에서 참여해 생산품을 전시·홍보한다. 대구북부고용노동지청에서는 구직자들을 위해 입사서류클리닉을 비롯한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줄 예정이다. 대구달서여성인력개발센터, 영남직업능력개발원 등 직업훈련 전문기관에서도 참여해 구직자를 위한 직업훈련 및 취업상담과 함께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커피 시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취업박람회는 기존의 많은 예산을 투입해 대규모로 개최하는 행사성 취업박람회가 아니라 매회 100만원 정도의 적은 예산으로 개최하며, 구인업체뿐만 아니라 부대행사 참여 기관·단체 섭외, 행사장 설비 등을 직원들이 직접 준비하고 유관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구인·구직 맞춤형으로 실시하다 보니 예산절감은 물론 취업 성사율도 높아 매회 참여희망 기업체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의 구인·구직난과 일자리미스매치가 심각한 만큼 이번에 열리는 ‘2012 제5회 달서구 취업박람회’를 통해 기업에는 원하는 인력을 지원하고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유익한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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