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경북도와 제주도 여성단체협의회(여협) 간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고 여성단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키 위한 교류 협약식을 지난 15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양측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08년 경북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이 제주도를 방문해 첫 교류행사를 가진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경북도와 경북 여성단체협의회의 초청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 이번 경북-제주 여성단체협의회 상호교류 협약식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것으로 양측 여성단체 활동 소개, 교류협약식 및 오찬을 겸한 간담회 등으로 구성돼 양측의 친교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한편, 경북도 여성단체 협의회는 지난해 전북 여성단체협의회와 교류회를 가진데 이어 올해 4월 대구 여성단체협의회와의 교류회를 시작으로 수도권·충남권 여성단체와 각각 5월과 10월에 교류행사를 가지는 등 시·도 교류를 통한 여성단체 간의 친목도모 및 정보교환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박해숙 경북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양 지역 여협 간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여성단체 역량강화 방안을 모색키 위한 정보교환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적인 상호교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송만숙 제주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오늘 협약식은 경북도와 제주도 여성단체협의회가 서로의 장점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정보교환의 장이 됐으며 양 도 여성단체 간 우의를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답했다. 안상수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