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중미 과테말라 교직원 18명을 초청해 한국의 문화 소개를 시작으로 이달 11박 12일 동안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수 일정 중 한국어 따라하기에서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등을 따라하며 한국어에 큰 관심을 가지기도 하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강의를 시작한 한국 문화 소개에서는 장구와 단소를 배우며 한국 문화에 흠뻑 빠져들었다.
특히, 문장초등학교, 화랑중학교, 월성초등학교의 스마트 교육 수업 현장을 방문한 연수단은‘수업시간’, ‘교육과정’, ‘전자교과서’등 교실의 환경과 수업 과정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연수단의 헥또르 마리오는 “과테말라의 교육환경이 너무 열악하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연수단 호세 안또니오 단장은 “ICT의 강국인 대한민국의 경북도교육청을 방문하게 돼 정말 기쁘다. 연수단은 한국에서 배운 모든 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연수를 통해 얻은 경험을 과테말라에 접목하는데 경북도교육청에서 많은 도움을 주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