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는 대한적십자사대구시지사와 지난 19일 ‘따뜻한 연말보내기 사랑나눔’ 활동으로 대구 북구 산격동 거주 25세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5000장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연탄 배달부’ 활동은 2008년 10월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와 적십자사 대구시지사가 국민건강보호·증진 등을 위해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체결해 매년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와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원에서 시작됐다. 초겨울 바람이 쌀쌀하게 부는 가운데 직원들이 연탄배달부를 자청하며 차량접근이 어려워 배달을 꺼리는 좁은 골목에 길게 늘어서 한 장 한 장 손에서 손으로 따뜻한 온정을 직접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는 전 직원이 사회봉사단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누기 뿐만 아니라 결혼이주여성을 위한‘모국에 선물보내기’, 소외 계층 무료진료를 위한‘사랑 실은 건강천사',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한‘몸 튼튼 마음튼튼’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경순 본부장은 “겨울철 홀로 지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도록 앞장서 사랑의 불씨를 지피고, 앞으로도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하나로 모아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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