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대구시지부(지부장 이경철)는 지난 15일 김천시 구성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유족 가구를 방문해 태풍피해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부 소속 회원 40여명이 복구작업에 참여했으며, 작업차량 및 장비 등을 준비해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피해 주택 마당 및 주변에 쌓여있는 흙을 제거하는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도움을 받은 국가유공자 유족 서모(66) 씨는 지난 9월 태풍‘산바’로 집 주변의 하천범람 및 산사태로 집 마당과 주변에 흙더미가 쌓여 복구를 하지 못하고 애를 태우고 있었다. 서 씨는“동절기에 접어들어 많은 걱정을 하던 중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대구시지부에서 이날 복구작업을 해 줘 무척 고맙다”고 전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대구시지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보훈가족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며“보훈단체가 국가?사회적으로 많은 수범활동을 전개해 애국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