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와 현대유엔아이(주)(대표이사 오영수)는 21일 오전 11시 대학 본관 9층 회의실에서 ‘임상시뮬레이션 실습강의 솔루션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현대유엔아이는 시뮬레이션 실습 강의 솔루션에 대한 기획과 설계, 개발, 마케팅을 담당하고 대구보건대학교는 기능개발 자문과 테스트, 평가를 맡게 된다. 양 기관이 상호협력관계를 맺게 된 것은 의료 시뮬레이션 교육발전이라는 공통된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물류 기업인 현대그룹의 IT서비스 계열사인 현대유엔아이는 앞으로 의료시뮬레이션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을 예상하고 전담부서인 교육팀을 신설했다. 이후 교육팀은 파트너 기관을 찾아 나섰으며 임상시뮬레이션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 운영하고 있는 대구보건대학교에 협력관계를 제안, 이번 행사가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최적의 교육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함과 동시에 한국 임상시뮬레이션교육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임상시뮬레이션센터 송소현(40·간호학과 교수) 센터장은 "최적의 임상시뮬레이션 교육시스템을 개발하고 구축하는 것은 결국 의료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 시키는 것"이라며 "이번 협력관계를 통해 순수 국내기술로 실습강의 솔루션을 개발하는 쾌거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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