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소재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주관하는 ‘2012년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 중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성과 분야’에서 대구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특별지원금 8000만원을 교부받아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2012년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사회복지사업 등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 우수지자체에 특별지원금을 지급해 지자체의 복지서비스 질적 수준 제고 및 지역 간 복지수준 격차 완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 중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성과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공공복지전달체계를 개선하면서 주민들에 대한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찾아가는 방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10월까지 희망복지지원단(팀)구성 및 조직개편 현황·통합사례관리사업 추진 실적 등 복지전달체계 개선 전반에 대한 평가로서, 평가대상은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30개 기초자치단체이다.
달서구는 지난 4월 희망복지지원팀을 출범해 ‘사람중심의 감동복지 실현’을 목표로 소외받고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계층의 욕구해결을 위해 통합사례관리업무를 확대·강화했으며, 지역 내 공공 및 민간자원을 연계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사례관리모니터링,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했다.
또 복합적 문제로 절망에 처한 사례관리 대상 가정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함께 아파하고 보듬었으며 행복지킴이 사업을 확대해 전국 최초로 본인 및 가족 신청 시 모든 1인 가구에 대하여 안부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호시스템을 구축했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저소득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더욱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에 대한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민·관 연계 체계가 더욱 활성화돼 달서구가 주민이 함께하는 행복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