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김장철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김장재료 구매기회를 제공하고 경북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판매촉진을 위해 대구시내 2개소에‘김장시장’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장시장’2개소 중 1개소는 농협과 공동으로 29일부터 이틀 동안 농협경북지역본부(북구 대현동) 앞에서 운영하며, 다른 1개소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30일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운영한다. 김장시장에는 신선한 배추, 고춧가루, 마늘 등 양념류, 새우젓 등 젓갈류 등을 시중가격 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으로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한 번에 김장재료를 모두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과일류, 채소류, 잡곡류, 버섯류, 고추장, 된장, 산나물, 수산물 등 다양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도 함께 개설해 시민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노순홍 경북도 식품유통과장은“올해는 폭염과 잦은 태풍 등으로 배추 등 농산물 가격이 대체적으로 높게 형성되고 있다”며 “이런 직거래장터는 생산지에서 직송해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보다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 직거래 장터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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