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27일 제259회 정례회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경북도 및 도교육청에 대한 2013년도 예산안에 대해 예비심사를 했다.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장두욱)는 27일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도청이전추진본부와 건설도시방재국에 대한 2013년도 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예산안 심사시 도청이전추진본부에 대해 ▲홍진규(군위) 의원은 도청이전신도시 조성으로 인해 향후 주변 지역이 혜택을 누리게 되는 데 안동시 및 예천군에서는 소극적인 대웅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해당지역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성규(경산) 의원은 도청신청사 건립으로 인해 신도시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대안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을 배려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도청이전추진관련 차질 없는 국비확보, 재전건정성을 감안한 지방채 발행 등 많은 노력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왕식(의성) 의원은 도청이전신도시 원주민 직업전환훈련은 이주민을 위한 좋은 정책임에는 틀림없으나 이주민 전체가 고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잘 안배하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희원(칠곡) 의원은 도청이전추진사업의 홍보가 잘 안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수도권 등에 홍보도 확대해 줄 것과 이전지 보상과 관련해 세입자에 대한 대책이 미비하므로 관련법과 규정에 없어 지원이 안 된다면 법과 규정을 개정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며, 청원 등을 통해 중앙에 적극 건의해 줄 것을 주문했다. ◇예산안 심사시 건설도시방재국에 대해 ▲홍진규 의원은 경북은 산간지역이 많아 상습결빙구간이 많은데 그 대안으로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터널화 사업을 고집하는 것은 추세에 맞지 않다고 지적하고 일본, 몽골 등 추운 지역의 결빙구간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벤치마킹을 통해, 염화칼슘자동분무시스템 또는 도로에 열선설치를 통한 결빙방지 등 선진사례를 적극 연구해 현실에 접목해 줄 것을 강조했다. ▲윤창욱 의원은 도시토목사업비를 감액해 계상한 것은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야기하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하고 주민생활에 밀접한 부분의 예산을 적극 확보해 줄 것을 촉구하고 서민밀집지역정비사업 예산에 대해서는 다가오는 내년 우수기 때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신속히 집행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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