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용 경북지방우정청장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5호 대표산타가 됐다. ‘산타 원정대’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구지역의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마음속으로 원하는 소원을 접수해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산타를 뜻한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선물을 주며 아동들이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 청장이 직접 산타로 나선 것이다. 경북지방우정청은 200만원의 후원금과 함께 산타원정대가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대구지역 우체국 102곳에 산타원정대 포스터를 게시해 산타원정대 행사를 후원한다. 산타가 된 정 청장과 우정청 임직원들은 다음달 20일에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방문해 아동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경북지방우정청 관계자는“경북우정청은 지난 3월부터 ‘지역아동센터 희망나눔 공익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3개소 9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건강증진, 직업탐색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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