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대구시가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위생행정 추진상황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종합평가는 기관장 관심도, 조직 및 인력관리, 공중위생업소 관리, 노래연습장 관리,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식품안전관리, 식중독예방 홍보실적, 식품진흥기금 운용관리, 좋은식단 및 음식문화개선사업, 특수시책 등 16개 지표로 이뤄졌다. 구청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 보육시설의 단체 급식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영양관리와 식품안전을 위해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어린이집 등 91개소가 센터에 등록 체계적인 맞춤형 급식관리를 지원받고 있다. 또 지난 6월 들안길 먹거리타운의 우수외식업지구 선정과 더불어 들안길을 전국적인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들안길 1km 김밥말기 음식축제를 개최하고 상징조형물을 재정비 하는 등 관광외식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나트륨 줄이기 사업과 집단급식소 및 일반음식점 744개소에 1680개의 투명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식품위생 수준과 시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식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위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위생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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