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내년 5월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안동시 등 14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생활체육대축전 기획단’을 구성하고 4일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은 황인철 도 생활체육회장 및 김현택, 손규진, 김해동 부회장과 생활체육대축전 추진본부장인 이주석 행정부지사와 종합상황실장인 김상준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안동시를 주 개최지로 하고 인근 13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13회 대회로서 지금까지 대부분 광역시에서 개최된 역대 대회와 달리 중소도시에서 처음 열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축전은 전국 17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도민들이 화합과 우의를 도모하는 행사로서 46개의 정식종목과 장애인 8종목, 한․일 교류 종목 2종목 등을 포함한 3개 분야 56개 종목에 걸쳐 진행되며, 생활체육선수 및 임원단 2만여명과 자원봉사자 등 총 4만여 명이 모여 지역 간, 계층 간의 우정과 화합을 만들어내는 전국단위 최고의 생활체육 대축제다.
경북도는 대축전 행사가 전국생활체육인과 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되는 특화된 대축전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11월 중순 기획단을 구성하고, 지금까지 기본계획 수립 및 개․폐회식 대행사 공모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대회 상징물인 마스코트 개발을 통한 매뉴얼 제작을 위해 용역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활체육대축전 추진본부장인 이주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앞으로 자문위원회 구성, 종합준비단 편성, 교통대책, 주차문제, 숙박시설 확보, 급식․급수대책, 안전대책 등을 포함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시․군별 56개 경기종목별 경기장을 확정․정비해 명품 생활체육대축전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아울러 내년 대회가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화합도 중요하지만 타 시․도 체육인들이 경기가 끝나고 우리 지역에 머무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관광프로그램 개발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