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오는 1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2013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대구대는 ㉮군 1,081명(일반전형), 정시 ㉯군 899명(일반전형), 정시 ㉰군 66명(농어촌학생 29명, 특성화(전문계)고교졸업자 12명, 특성화(전문계)고교 졸 재직자 5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0명, 장애인 등 대상자 10명) 등 총 2,046명을 선발한다. (※전체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결과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정시 ㉮군(일반학생전형)은 대부분 모집단위에서 수능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단,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과와 생활조형디자인학과는 수능 30%와 실기 70%를 반영하며, 시각디자인학과는 수능 40%와 실기 60%를 반영해 합격자를 뽑는다.
정시 ㉯군(일반학생전형)은 대부분 모집단위에서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단, 사범대학은 수능과 학생부 외에 교직 적·인성 면접(10%)이 추가되고, 예·체능 계열학과는 학과에 따라 수능과 학생부, 실기 반영비율이 달리 적용된다.
정시 ㉰군은 농어촌학생전형, 장애인 등 대상자 전형에서 수능 100%를 반영하고, 특성화(전문계)고교졸업자, 특성화(전문계)고교 졸 재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은 학생부 100%를 반영한다.
대구대는 지난 8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전국 558개교 56만여 명의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2012년 대학 취업률 발표에서 졸업생 3,000명 이상인 ‘가’그룹에서 58.3%의 취업률을 기록해 수도권 대학이 상위권을 휩쓴 가운데서도 전국 9위를 차지했고, 대구·경북 지역에서 같은 그룹에 속한 대학 중에서 취업률이 가장 높았다.
이는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 주관 「2011년 일자리 창출 유공자 정부 포상 전수식」에서 일자리 창출 취업지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데 이은 성과로, 대구대는 대학청년고용센터를 유치해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실시하고 방학중 취업캠프, 대기업초청 취업박람회, 국내외 현장실습, 여대생커리어개발프로그램, 취업지원관 제도 등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대구대는 올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012년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등 초대형 국고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한 학기 동안에 무려 280여억원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며 학생 교육 인프라 확충 및 장학 지원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장학 혜택을 대폭 확대한 것도 눈에 띈다.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DU리더스’ 장학제도를 확대해 대학등록금과 기숙사비 전액 면제와 학비보조금을 지급하는 기존 ‘S등급’, ‘A등급’이외에 입학금 면제와 8학기 등록금 반액을 지원하는 ‘인문사회리더’, ‘자연공학리더’등 각 영역별 우수자를 위한 등급을 신설했다.
또한 입학성적이 우수한 입학모집시기별 모집단위별 입학성적이 상위 15% 이내인 학생들에게는‘입학성적우수’장학제도로 약 750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한 학기 수업료의 반액을 장학금으로 제공한다.
박삼진·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