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지난 5일 하빈면 동곡2리에서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빈면 동곡2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날 준공식을 개최한 하빈면 동곡2리(삼태동) 도시계획도로는 군비 10억원을 들여 폭 8m, 길이 316m 규모로 개설됐으며, 지난해 9월 착공해 올 11월 완공하고, 이 날 준공식을 가졌다. 그 동안 동곡2리 주민들은 1970년대 새마을 사업으로 시행한 농로와 마을 안길을 통행하면서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며, 지난 91년 마을 앞 면민회관 준공 이후 이용객 및 차량 증가로 인한 생활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으나,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 김문오 군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마을환경 및 낙후된 지역 이미지 개선과 외부에서의 접근성 향상으로 동곡리가 살기 좋은 마을, 찾아오고 싶은 마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개최한 도시계획도로 준공식은 조희봉 동곡2리 이장과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경비를 마련해 기관단체장 및 지역유지를 초청했고,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시공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김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시공업체에도 공로패를 전달했다. 달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개설 등 도시계획시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 불편 사항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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