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도민의 피부에 와 닿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도민참여교육이 10개월 동안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시․군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의성군의 ‘건강관리 교육’ 과정을 시작으로 문경시의 ‘글로벌시대와 문화에티켓’ 과정까지, 9개 과정 27회에 걸쳐 23개 시․군 총 6390명의 도민이 참여했다. 그동안 실시한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고교생들에게 진학 지도를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준 ‘비전 앤 드림’ 과정, 베이비붐 세대인 4050세대들의 퇴직 이후 제2의 새로운 삶을 위한 ‘인생 리모델링’ 과정과 도민의 건강한 문화생활과 여가활동, 삶의 질 향상 등에 도움이 되는 ‘건강관리’, ‘음식문화 개선’, ‘노년기 건강관리’, ‘건강한 삶, 아름다운 마무리’, ‘생활 법률’,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부’, ‘글로벌 시대와 문화 에티켓’ 등의 교육을 통해 도민들의 평생학습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도는 교육의 질을 제고키 위해 지역 출신 대학 교수, CEO 및 사회 저명인사 등 훌륭한 강사요원을 다수 확보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육생 반응과 해당 시․군이 의견을 수렴하고, 도민참여교육 발전 방안 워크숍을 개최해, 도민들이 희망하는 수요자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운영하는 등 도민의 자율적인 참여 확대와 도민참여교육생들의 피드백을 통해 내년에는 양보다는 질 위주의 보다 나은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해 나아갈 방침이다. 김승태 경북도 행정지원국장은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시대적 가치와 패러다임이 반영된 교육을 중점 실시했다”며“올해 실시한 교육 결과를 토대로 미비사항들을 보완․발전시켜, 내년에는 보다 알차고 내실 있는 도민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인생 100세 시대를 대비, 도민들의 평생학습문화 확산에 전력을 다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