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18억 9천만원으로 학교급식기구 공동구매를 위한 입찰을 실시한 결과 총 10억 8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해 255교에 확대 보급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동구매 내역에는 △다기능오븐기 15억 9000만 원의 예산으로 74대를 조달청을 통해 입찰했으며, 입찰결과 5억 7000만 원(낙찰율 36%)에 낙찰돼 10억 2000만 원의 예산이 절감됐으며, △애벌세척기 3억의 예산으로 41대 입찰결과 2억 4000만 원(낙찰율 80%)에 낙찰돼 6천만원의 예산이 절감됐다. 또 전체 절감된 10억 8000만 원의 예산으로 다기능오븐기 53대, 애벌세척기를 87대를 추가 공동구매해 총 255교에 확대 보급한다. 이를 위해 경북도교육청에서는 ․학교급식기구공동구매를 위한 기초자료(조달청 나라장터 기초금액) 조사 ․공동구매 선정위원회 개최(공동구매 규격·사양 결정) ․각급학교 수요 조사 ․공동구매 집행 계획 수립 및 의뢰 ․낙찰자 결정 및 각급학교 보급의 절차로 시행했다. 이번 공동구매를 통해 당초 2014년까지 수립한 다기능오븐기 및 애벌세척기 보급 계획을 조기 달성함은 물론, 예산절감 및 계약업체 선정과 납품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 현장의 업무경감에도 크게 기여하는 성과를 이뤘다. 심영수 급식지원담당은 "앞으로도 도교육청에서는 동일한 사양의 급식기구 중에서 공동구매 가능한 기구를 선별해 학교 현장 업무 경감, 청렴도 제고 및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구매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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