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직원들의 화합의 장이 되는 대구백화점 창업 68주년 기념 ‘한마음대축제 수퍼스타D’가 지난 18일 오후 8시30분부터 대구엑스코 5층 오리토리움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한마음대축제’는 사전에 입장권을 발행해 직원 뿐만 아니라 직원 가족과 친구 그리고 고객 등 외부인들도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마음대축제 행사의 기획부터 준비까지 대구백화점 직원들이 직접 다 준비하여 대백인들의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대구백화점 '한마음 대축제'는 매년 창업 기념일에 즈음해 대구백화점 직원 및 직원가족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한마당 축제로, 직원들이 틈틈이 준비한 장기자랑과 다양한 볼거리공연이 함께하는 대구백화점의 화합과 결속의 축제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도 1600여명의 직원과 가족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의 열기가 뜨거웠다. 이처럼 대구백화점에서는 올해 진행한 한마음대축제 무대로 먹고 마시는 연말 모임이 아닌 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송년회를 보냈다. 연말연시를 맞아 직영직원들과 매니져들을 대상으로 자칫 잦은 술자리로 의미없이 보낼 수 있는 연말 모임을 대신해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의 숨은 끼를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함께 모인 직원들이 보다 의미있고 소중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대구백화점이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대구백화점에서 이처럼 직원 공연이나 문화 공연 관람을 준비하는 것은 연말 술마시는 송년회 자리 대신 고품격 문화생활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자는 의미도 있다. 먹고 마시는 것이 다인 송년회 대신 직원들과 함께 공연을 통해 바쁘게 보낸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3년을 차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다. 대구백화점 구정모 회장은 "지난해 연말연시 뮤지컬 관람 행사에 이어 준비한 이번 한마음대축제를 통해 직원 모두가 지난해의 묵은 감정을 털고, 서로가 한마음이 되는 화합의 장을 이뤄 새로운 한해를 준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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