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관내 초ㆍ중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2012 주5일수업제 안정적 정착을 위한 교감 및 업무 담당 부장교사 연수’를 알리앙스 예식장 이스타나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된 주5일수업제의 성과를 돌아보고 나아가 2013학년도에 더 나은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
‘주5일수업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학교와 지역 사회의 협력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한 대구교육청 교육과정운영과 김차진 장학관은 시교육청의 정책 수립 배경과 함께 지자체와의 연계활동에 대한 소개를 통해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학교와 지역 사회의 역할 분담’에 대해 특히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사례 발표 시간에는 대구왕선초등학교 김미영 교사와 화원중학교 하성진 교사가 실제 학교에서 진행한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소개를 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달성교육지원청 심후섭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는데, 이 연수에 모인 모든 분들이 지혜를 모아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더 나아가 주5일수업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만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