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키 위해 지난 4월19일 대구테크노폴리스 고용협의체를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한 이래, 이달 21일 올해 마지막 회의를 열어 그 동안의 운영성과 공유와 2013년도 추가 인력 채용에 따른 대책 등을 협의한다고 밝혔다.
대구테크노폴리스 고용협의체는 달성군의 담당부서와 현풍면, 유가면, 구지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기업체 대표로 구성해 지난 4월 공식 출범하고, 당일 대구테크노폴리스 사업지구 내 1호 가동 기업인 현대IHL(주) 대구공장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그 동안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사업지구 내 입주업체 정보공유, 지역인재 우선 고용 및 취업자 복리후생 수준 향상 협의, 기업체 운영에 따른 애로·건의사항 수렴, 행정기관 지원방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해 왔다.
군은 그 동안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운영 중인 일자리 종합정보망인 ‘굿잡 달성’을 통해 구직상황을 게시하고, 지역 내 전 아파트단지 게시판과 이장회의 등을 활용해 회사 채용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고, 청년구직자에 대한 사전 회사현황 설명과 동행면접 실시로 현대IHL(주) 대구공장에 11월말 현재 80명의 지역인재를 완벽하게 취업시켰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내년 6월 대구테크노폴리스 사업지구 내 기반조성 공사가 완료되면 나카무라토메(KNT(주), 현대커민스엔진 유한회사 등 기업체들의 공장 착공과 본격적인 가동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구테크노폴리스 고용협의체 운영의 내실을 다져 지역주민들 에게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군에서도 입주 기업체의 공장 가동에 따른 인·허가에서 공사 착공과 준공, 유능한 지역인재 알선, 기반시설 확충과 편의시설 설치까지 기업 운영에 한 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는 것은 물론, 향후 구지면 일원의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로까지 협의체 운영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