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도내 시군 이․통장협의회 회장 및 임원 330명을 대상으로 '2012 경북도 이통장 능력개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회는 국·도정 이해 증진과 현장 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한 감성소통 리더십 특강을 비롯해 시군별 지역사례 발표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도와 시․군 협의회 유대 강화 및 이․통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시키는 자리가 됐다.
김경환 경북도 이․통장연합회장은 "참신한 국가관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행정에 협조하며 이․통장 상호간의 친목과 권익보호를 목적으로 지난 2003년 경북도 이․통장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설립됐다"며 "도민의 날 기념식 등 각종 도내 행사 참석, 구제역 확산 방지 및 산불예방 활동, 동남권신공항 유치와 독도수호 결의대회 실시 등을 통해 경북 도정과 고락을 함께 해왔다"고 말했다.
이주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우리 몸의 신경조직처럼 행정의 최일선에서 국․도정과 시․군 시책을 지역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파하고 마을의 대소사는 물론 온갖 굳은 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등 지역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 봉사한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대선이 끝나고 내년 2월 새정부 출범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민심안정과 주민화합이 필요한 시기라고 역설하고, 이․통장들이 중심이 돼 도민화합의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