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28일 도청강당에서 표창 수상자 및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석회 및 송년다과회를 개최했다. 이번 석회는 올 한 해 동안 업무추진에 대한 값진 성과를 얻어내 그 공로를 인정받고 정부로부터 표창을 받는 민간단체(2개), 기관(도 및 시․군)․공무원에 대한 표창 전수에 이어, 도정 발전 유공자․MVP공무원․신바람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시상에 이어, 한 해 동안 여유 없이 일속에 묻혀 지내온 직원들 간의 대화와 정을 나누고자 다과회를 마련해 도립국악단 가야금 연주와 도청취미클럽 G#의 공연을 보면서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시상에서는 먼저, 사회적기업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에 공적이 있는 민간인(개인․단체)에 대한 시상, 투자유치․일자리창출․정부합동평가 등 분야별로 탁월한 업무추진의 공로가 있는 기관 및 공무원에 대한 정부표창 전수와, 도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직원에게 주워지는 MVP공무원(투자유치단 행정5 장성섭, 사회복지과 행정6 윤희란)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또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임동혁)에서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조성’에 기여한 간부공무원을 선정해 ‘신바람 賞’(농수산국장 최 웅, 일자리경제본부장 김학홍)을 시상했다. 김관용 지사는 “올 한 해는 유례없이 사건사고(지난여름 폭염, 태풍 산바, 불산 유출)가 많았지만, 도민과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APEC 교육장관회의, 월드그린에너지포럼, 국제펜대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성공개최로 경북의 글로벌 위상이 드높아졌다”며“아울러, 국가예산 8조원 시대를 열고, 2013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정부 합동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외국인투자유치대통령표창 등 65개 수상과,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실천 최고등급, 대한민국글로벌 CEO 대상,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선출 등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러한 모든 것은 직원여러분들이 똘똘 뭉쳐 노력해 준 결과”라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잘 해 온 것처럼 ‘뭐든 할 수 있는 도청 가족, 뭔가 하면 되는 경북도’”라며“도정의 주인은 도민인 만큼 도민의 편에서 생각하고 판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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