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김윤해(사진) 건설소방 전문위원은 지난 28일 11시 명예퇴임식을 마지막으로 36여년간 몸담아온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영주 출신인 김 전문위원은 1977년 3월3일 지방행정공무원을 시작으로 경북도 산림녹지과장·의회 전문위원(서기관) 등 주요직책을 두루 거치면서 탁월한 업무추진으로 지역발전과 일류 경북의 초석을 다지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재직 시 지역경제활성화, 과학기술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등 도정 주요업무추진에 많은 성과를 올렸으며 특히, 서기관으로 승진해 산림녹지과장으로 재직 시에는 산림소득증대비전을 제시, 임업인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등 곧은 성품과 탁월한 업무추진으로 많은 업적을 쌓았다. 이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 국무총리 표창 2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퇴임과 함께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홍조근정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김 전문위원은 “퇴임 후 고향인 영주로 돌아가 지역사회발전과 봉사활동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며 “36여년간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