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각종 행정감사를 통해 창의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숨은 ‘우수 공무원’19명을 발굴해 표창한다고 밝혔다.
교직원의 사기 진작과 자율적으로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방안의 일환이다. 이번 ‘우수 공무원’ 표창은 2012년도 하반기에 실시한 각종 감사 결과, 평소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함은 물론 해당분야 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청렴한 공직자 상에 부합하는 교직원을 발굴해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19명이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각종 비리에 대해서는 직위 고하를 불문하고 가차 없는 척결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열심히 노력하는 공직자에 대해서는 특별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수상자 중 경산여자전산고 6급 김종국 씨의 경우 도서실 업무 전산화와 21세기 지식·정보화 대비 교육정보관을 도내 처음으로 설치했으며, 특히 노후된 학교환경 개선을 위해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6억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받았으며, 수년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30여명의 학비를 자비로 지원하는 등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영우 교육감은 “청렴한 공직사회와 일하는 공직문화가 확산돼 우수공무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도 청렴하고 우수한 공직자를 위한 인센티브 방안과 여러 가지 청렴시책들을 교육현장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