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내복펀드의 일환으로 조성된 내복(166벌)을 북구 구암동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의미 있는 새해를 열었다. 경북지역본부는 3일 오전 대구 북구 구암동주민센터(동장 김준희)를 찾아 지난해 내복펀드로 조성한 내복 166벌을 전달했다. 이 내복은 지난달 18일 공사에서 개최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장터’ 행사시 참여한 구암동 새마을부녀회에서 판매수익금 전액을 내복펀드 성금으로 기탁해 조성된 것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예병훈 본부장은“2013년 경북본부장으로 취임해 첫 일정을 내복펀드 기부행사로 시작하게 돼 개인적으로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내복펀드는 2006년부터 경북지역본부에서 시작해 지난해에는 5800여벌의 내복을 조성하는 큰 성과를 이뤘고, 오늘‘2012 내복펀드’마지막 내복을 관내 홀몸어르신들에 전달하게 됐다”며 내복펀드의 명성을 올해에도 이어 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내복펀드는 2006년 380여벌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약 1만5000벌의 내복을 조성해 전국의 홀몸어르신의 따뜻한 겨울 보내기에 일조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에서는 내복펀드를 전국적 모금행사로 규모를 키웠을 뿐 아니라 모금 액수도 점차적으로 늘여나가고 있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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