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KCG팀(경영학 4년 전상민, 3년 장재훈, 미국학 4년 이문수, 광고홍보학 3년 윤강미, EMU경영 2년 임유정)이 최근 파나소닉코리아에서 주최한 ‘제4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캠퍼스 학생들에게 파나소닉 제품을 알리기 위한 창의적인 PR 실행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전국 4년제 대학교에 재(휴)학 중인 학생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지난해 9월 기획서 심사(1차)를 통해 예선 통과 30개 팀을, 10월 제품 리뷰 결과보고서 평가(2차)를 거쳐 본선 진출 20개팀을 선발했으며, 본선에선 캠퍼스 내 PR 프로모션 활동 평가(3차)를 통해 결선 진출 10개 팀을 결정, 이들 중 상위 5개 팀을 대상으로 결선 PT(발표) 심사(4차)를 실시해 최종 수상 팀을 가렸다.
계명대 KCG팀은 모든 전자제품은 터치가 필요한 특성에 착안해 ‘파나소닉 스킨십’이란 아이디어를 제안, 1, 2차 리뷰, 교내 PR활동, 결선 PT 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상(1위)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파나소닉 스킨십’이라는 아이디어를 ‘보다-만지다-느끼다’의 순서로 PR활동을 전개한 KCG팀은 ▲보다-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한 자연스런 브랜드 인지형성 ▲만지다-스킨십 및 제품 체험을 통한 브랜드 경험 ▲느끼다-참여 학생 대상 재이벤트 통해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 제공 및 기부활동 유도 등의 PR활동을 펼쳐 4개월 동안 관련 블로그, 페이스북 등의 총 방문자수가 12만2000여건을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팀장 전상민(25) 씨는 “PR활동 4개월 동안 블로그 포스팅 144회, 11번의 출사, 15개의 영상제작, 4번의 기획서 제출, 캠퍼스 PR행사 진행, 최종 PT 준비 등 다양한 미션 활동을 준비하며 팀원들끼리 서로 많이 싸우고 또 많이 웃었다”며 “한 단계씩 진출할 때마다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별다른 기대 없이 출전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이런 대회가 있을 때마다 늘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학교에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또 공모전 준비에 많은 도움을 준 공모전 스터디그룹 ‘KCG’ 선후배들과 캠퍼스 PR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학우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결선 PT 및 대회 시상식은 지난달 27일 오후 3시 서울 파나소닉코리아 본사에서 열렸으며, 2위인 최우수상은 홍익대 석봉아팀에게 돌아갔다.
정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