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3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현장 교사들의 수업 역량 강화를 통한 학교 교육의 자생력을 높이고 공교육의 신뢰도를 확보키 위해 초등학교 1, 2학년 담임교사의 수업방법개선 및 교과서 활용 방안을 위한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회는 2013년 새해를 맞아 경북도교육청에서 처음 실시하는 교원 연수회로 현장 교사의 수업력을 제고, 학교 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키 위해 23개 시․군별 핵심요원 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 번 연수회는 2009 개정 교과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 1, 2학년에 처음 적용되는 새 교과서 활용 방안과 수업방법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가 이뤄졌다. 시․군별로 참가한 핵심요원은 이 번 연수회에서 전달 받은 내용을 각 지역으로 돌아가서 2013년 초등학교 1, 2학년 예비 담임교사, 희망교원들에게 전달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핵심요원 연수회 국어, 수학, 통합교과를 담당한 강사들은 2009 개정 교과교육과정의 특징에 따른 수업방법개선, 새 교과서 활용 방안에 대해 깊이 있고 수준 높은 강의로 참석한 교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시․군별 핵심요원들이 각 지역의 전달연수 강사로 활동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이 번 연수회에 참석한 각 지역의 핵심요원들은 “오늘 연수회를 통해 2009 개정 교과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수업방법개선, 새 교과서활용 방안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현장의 수업력 제고를 위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으며, 이경희 교육과정과장은“앞으로 수업방법개선에 대한 도 및 지역 단위의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학교 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하는 학교교육이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