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만의 대설과 계속되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황후의 과실’ 옥포참외가 지난 3일 첫선을 보였다. 대구 달성군 옥포농협은“많은 적설량과 영하의 대륙성 찬 기후로 인해 예년보다 10일 늦은 지난 3일 옥포참외메론작목반원인 조후제, 김선덕, 김영부 등 반원 3명이 10kg 참외 106박스를 수확해 전량 서울의 농협가락공판장으로 출하했다”고 밝혔다. 옥포참외는 '황후의 과실'이라는 지역특화작목 브랜드로 43명의 작목반원이 생산하고 있으며, 많은 일조량과 탁월한 재배기술로 타 지역에 비해 농가수취가격이 높아 지역특산물로서의 명성을 함께 키워가고 있다. 옥포농협 윤태만 조합장은 “참외 재배농가에 대한 황토객토사업 추진을 통해 각종 병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건강한 토양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 옥포참외 생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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