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사회적 여건과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경북’ 조성을 위해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청소년 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른 청소년 문제가 다양하고 복잡한 양상을 갖고 있고, 청소년 학교폭력 등 위기 청소년이 증가하는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 및 사회 대응력 확대를 위한 적극적이고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청소년 글로벌 인재육성 및 역량을 강화한다. 글로벌 시대의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의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해서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며 자기 주도적 진로 개척을 지원한다.
먼저, 청소년의 여가활동, 문화 공간 확보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해 사업비 50억2300만원을 투입해 공공청소년수련시설 확충(건립 2개, 개보수 4개)을 지원한다.
또 우리사회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사회 부적응 문제 해소 및 인식개선을 위해 전국최초 17억2200만원을 투입해 ‘청소년 다문화 체험관’을 건립 중에 있으며 오는 8월 개소할 예정이다.
강(江), 산(山), 들(野)을 기반으로 통일시대의 국토 중심지, 남북, 다문화, 장애인 청소년교류 활동 메카 조성을 위해서 국비 705억원 ‘상주국립중앙청소년교류센터 건립’ 유치를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박차를 가한다.
아울러, 7억59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만3000명의 청소년 대상으로 청소년 사회적응프로그램운영, 104개 청소년 동아리 활동지원, 청소년 문화존 운영(9개 시․군), 청소년 수련관과 학교가 연계한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범모델로 구미(4개 학교)와 울진(3개 학교) 청소년 수련관 2개소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황병수 경북도 보건복지국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모든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푸른 꿈을 키우며 행복하고 건강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정책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서 차질 없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