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The-K 경주호텔(구,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솔리언또래상담 지도교사 상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솔리언또래상담 지도교사 300명과 도교육청 및 경상북도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 10명을 대상으로 학교 내 또래상담 활성화 및 지도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교폭력 예방 및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징검다리 활동이기도 하다. 연수내용으로는 학교부적응 학생의 이해, 사례를 통한 다양한 접근방법, 감정코칭, 의미치료 등 학교 내 또래상담이 효과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분임별 협의회를 통해 사업의 발전 방향 및 기능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솔리언또래상담은 교실에서 함께 생활하는 또래 상담자들이 일정한 훈련을 받은 후,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위한 상담 및 지원활동을 통해 성장을 돕는 일종의 예방적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적극적 조력체계를 마련하고자 하는데 있다. 이영우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고민을 이야기하는 대상으로 친구가 가장 많은 만큼 앞으로 또래상담 활성화를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 및 조기에 발견하고, 교실에서 함께 생활하는 또래들의 적극적 역할을 통한 학교문화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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