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학교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이라는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의 핵심적 주체로 활동할 일선 학교 학부모 대표 1200여명이 참여하는 학부모 리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교육청과 연계해 도내 23개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하며, 15일 오후 1시 칠곡교육문화 회관에서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으며, 17일 경산1대학교, 22일 안동경북교육연구원, 27일(목) 더케이경주호텔 순서로 진행한다.
연수회에 참여하는 학부모는 학교 참여 경험이 풍부하고 참여의지가 높은 초․중․고 학부모들로 구성돼 있으며, 연수내용은 ‘학교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 ‘21C 글로벌 시대의 리더십’등 학교폭력예방, 자원봉사 등 건전한 학교 참여를 유도하고 학부모의 교육적 요구와 의견수렴 등의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 리더들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상담·멘토링, 학부모교육 강사, 학생 생활지도 등 활동에 참여해 더 이상 학교에서 학교폭력이나 따돌림으로 고통 받는 청소년이 없도록 적극적 역할과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천순복 경북도 다문화행복과장은 “핵가족화, 맞벌이부부 증가 등 가족 간의 유대와 소통기능 약화, 학업스트레스, 유해환경 노출 등에 따라서 청소년 문제는 증가하고 있어 학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