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18일 오후 2시부터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교육정책국 교육과정과 주관으로 2012년 경북 교육과정 업무평가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보고회에는 업무평가에 참여한 TF팀 컨설팅위원 44명과 교육과정과장을 비롯해 교육과정과 담당 장학관, 그리고 각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다. 이번 보고회는 교육과정과 컨설팅 TF팀이 교육과정과 업무를 중심으로 조직․운영돼 교육과정과가 추진하는 주요 교육 시책에 대해 교육 수요자로부터 객관적인 평가를 받은 내용을 보고하는 자리이다. 경북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7개 분과 44명으로 조직된 교육과정과 컨설팅 TF팀을 운영하면서, 각 담당별로 추진하는 주요 시책에 대해 학교와 학부모, 그리고 교원들로부터 객관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해 왔다. TF팀은 총괄 위원장을 중심으로 초․중등교육과정, 초․중등 학력증진, 유아교육, 진로․진학교육, 창의·인성교육 등 7개 분과로 조직하고, 전체협의회, 분과별 협의회, 팀장․간사 연석 협의회 등 6회의 협의회와 각 팀원의 개별 평가 과제에 대한 평가․분석을 진행해 왔다. 이번 보고회는 단순히 협의회를 통한 피상적인 의견 수렴에서 벗어나, 설문조사, 면담, 토론회 등을 거치면서 주요 추진 시책에 대한 정량적이고 분석적인 업무 평가를 실시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이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업무평가 보고회는 시대 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따른 경북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는 기틀을 마련키 위함”이라며 “특히, 초등학생의 시험 부담 감소와 창의·인성교육 정착을 위해 도 단위 학력고사 폐지는 바람직한 변화이며, 수요자이면서 시책의 직접 실천자인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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