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2월5일까지 강원도 평창 일대에서 열리는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대회'를 밝힐 성화가 24일 대구에 도착한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1월17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성화가 23일 한국에 도착, 24일 대구에서 성화맞이 행사를 가진 뒤 다음 행선지인 경북 경주로 향한다.
24일 낮 12시30분 대구 수성교에 도착한 성화는 13개국 경찰주자 43명, 외국인 선수 4명, 대회 조직위 주자 69명, 대구시청 마라톤 클럽 공무원 30여명 등과 함께 삼덕네거리~종각네거리를 거쳐 대구시청 광장에 닿는다.
대구시청 광장에서는 장애인·비장애인의 어울림 댄스팀과 대구 남성중창단이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창과 강릉 일대에서 열리는 동계스페셜올림픽대회에는 113개국, 1만49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