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우상대)는 대구경북 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aT 김재수 사장을 비롯해 학계, 공무원, 업계, 생산자 등 각계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22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올해 첫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aT는 올해 사업추진계획을 보고하면서 ▲농식품 수출목표 100억불 달성을 위한 패러다임 재정립 ▲선제적 수급관리를 통한 안정적 식량 확보 및 물가안정 도모 ▲농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통한 신유통시대 주도 ▲식품산업 육성을 통한 농수축산업 동반성장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농식품산업 육성 전문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문위원들은 “농식품산업과 유통산업의 발전은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중요하며 일자리 창출과도 연결돼 신정부에서도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므로 공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외에도 “식품산업은 플렛폼 개념을 도입해 추진하면 전후방으로 식자재공급, 해외농업개발, 해외 조달시장참여 등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며, 앞으로 농업은 재배, 가공, 유통, 외식, 관광 등 6차산업으로 정착돼야 한다”는 등 많은 의견들이 있었다. 대구와 경북도 관계 공무원은 “대구․경북 식품클러스터 육성계획을 추진 중이며, 지역의 식품산업과 농업의 발전을 위해 aT와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김재수 aT 사장은 “이번 개진된 의견과 토론된 내용을 공사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대구경북 농식품 자문위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자문”을 당부했으며, 대구경북지사 우상대 지사장은 “향후 매분기별 정기적으로 자문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대구경북 농식품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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