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지난 25일 논공읍 소재 ‘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에서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배사돌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시의원, 우승윤 사회적기업 대표, 장애인 관련 시설 기관장,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 대표, 사회적기업 통합 지원기관 대표, 시설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1호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사회적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대표 인사말씀, 격려사, 축사, 현판식, 축하 케잌 절단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다과회 및 참석자 전원이 작업장 시설을 견학하며 사회적기업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려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찬 응원을 보냈다. 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은 지난달 17일 고용노동부로부터 달성군 1호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아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고용해 쓰레기 종량제봉투, 위생 팩, 위생 장갑, 천연비누 제작·판매와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17명의 인력이 인터넷 홈페이지와 맞춤형 카달로그 및 리플릿을 제작해 타 업체와 차별화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생산 제품의 높은 품질과 애프터서비스를 바탕으로 매출액이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는 1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달성군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에 대해 앞으로 3년간 근로자의 인건비와 4대 보험료, 전문 인력, 사업개발비를 지원해 사회적 경제의 핵심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올해에는 마을기업을 포함한 사회적기업에 대해 인증 현판을 제작·설치해 사회적경제 주체로서의 자긍심과 사기를 북돋우고, 하반기에는 사회적기업의 날과 연계해 지역 내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전체가 참여하는 ‘희망한마당 장터’를 개최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아름답고 착한기업으로 비상하는 모습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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