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키 위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소외계층 등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8일부터 설 전인 다음달 8일까지 2주간 사회복지 생활시설 441개소 및 저소득 취약계층 1만5000세대에게 11억92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장애인, 노인, 아동 등 경북도내 441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입소자 1만4021명에게 내의,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한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1만5000세대에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난해에 비해 2만원 추가된 금액인 세대당 7만원의 추석 제수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부지사와 간부공무원은 도내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들어 도정시책에 반영하고, 도청 향우회에서도 설 명절 고향방문 시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원석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경북도에서는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군, 사회단체 등과 함께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이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으로 상시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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