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설을 맞아 도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안정적 판로확보가 어려운 친환경농업인들의 소득안정을 도모코자 (사)경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 주관으로 할인 판매행사를 6일~8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북친환경농산물판매장(대구 달서구 월성동 1544), 경북도청(산격동)에서 동시에 실시돼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판매품목은 과일(사과, 배), 제수모음(대추, 밤외 5), 곶감, 유정란 등이다.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구입편의 도모와 도시 소비자들의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시중보다 12~4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며, 지난해 개장한 경북친환경농산물판매장을 방문해 농산물을 일정금액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북친환경농산물판매장은 경북친환경농업인의 모임인 (사)경북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농민직판장으로 경북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을 대구에 공급하는 보급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김준식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 발전은 생산기반구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농업인과 소비자의 친환경농업에 관한 인식확산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속가능 영농을 위한 소양 및 기술교육,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체험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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