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이달부터 현장밀착형 행정을 펼쳐 지역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수성구청은 환경순찰, 시정견문제보 등 현장밀착형 행정을 통해 주민들이 불편함을 신고하기 전에 공무원이 먼저 점검하고 파악해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분기별로 테마를 정하고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출장할 때마다 주민의 생각으로 접근하는 현장밀착형 행정을 펼쳐가기로 했다. 구는 먼저 설 명절을 앞두고 설맞이 종합대책과 재난 취약지역 및 산불예방 실태를 점검해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인사와 지역 주민들에게 역동적인 수성구의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다. 또 2/4분기에는 수성못 등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에 대해 주민안전 및 불편사항과 호우대비 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3/4분기에는 공원시설물 관리실태 점검, 4/4분기에는 동절기 종합대책 및 각종 시설물 환경정비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수성구청은 경찰청~청호로간 도로건설, 해피타운 프로젝트 지역 등 주요 사업장에 대해서는 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이 수시로 사업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해결하는 현장행정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새해 첫 날을 대덕지 썰매장과 청소년수련원 현장에서 시작한 만큼 주요사업장 및 취약지역에 대해 수시로 현장방문을 추진하겠다”며“전 직원이 출장 시 주민불편사항을 먼저 보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주민이 공무원을 신뢰하는 행정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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