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하빈면번영회는 6일 하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신임 권광수 번영 회장 및 회원, 김대성 시의원, 정수헌·채명지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하빈면번영회장 및 달성공원 동물원하빈이전유치추진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전임 하빈면번영회장이자 달성공원동물원하빈이전유치추진위원장인 이병오 회장은 지난 6년간 하빈면 발전을 위해 대구교도소 이전 유치 및 각종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했으며, 권 회장이 제5대 하빈면번영회장 및 달성공원동물원하빈이전유치추진위원장을 맡게 됐다.
권 회장은“전임 회장님이 닦아 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현안 사업인 달성공원 동물원을 하빈으로 이전·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반드시 동물원을 유치해 살기 좋은 하빈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참석자들은“달성공원 동물원 이전은 대구교도소 인센티브 사업 으로 하빈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며 앞으로 대구시에 적극 건의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 선언문을 채택했다.
또“하빈 지역은 70% 이상이 개발제한구역으로 경쟁지인 수성구와 비교해 땅값이 1/10 정도로 낮아 재정 경쟁력이 높고, 육신사, 하목정 등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하고, 강정보·달성보 등 4대강 사업으로 정비된 생태자원과 연계한 관광벨트를 구축 할 수 있는 자원이 풍부한 장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하빈면 관계자는“달성공원동물원하빈이전유치추진위원회는 지난해 8월 발족했으며, 하빈면번영회 회원은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되고, 하빈면 기관· 단체장 등이 포함돼 활동하고 있다”며“지난해 11월 대전 오월드 선진지 견학을 다녀오는 등 달성공원 동물원을 하빈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