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1~5.15)중인 이달부터 본격적인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7일 의성군 문화회관에서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진화대, 공무원, 도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총력대응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1~5.15)중인 이달부터 본격적인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7일 의성군 문화회관에서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진화대, 공무원, 도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총력대응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산불예방 결의문 채택’을 통해 도민들의 산불조심 의식 고취와 실천 각오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전체면적의 71%가 산림(134만3000ha)이고, 산림연접 농경지가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경북도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키로 하고‘산불예방 결의문 채택’과‘산불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 산불방지 중점대책으로는 산불예방을 위해 우선 2월말까지 산림 인접지 인화물질 제거에 전 행정력을 집주(集注)해, 논·밭두렁 소각과, 영농 부산물 태우기, 등산로 주변 인화물질 제거 등에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불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해 나갈 계획이며, 동시에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언론홍보를 통해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포상금 1000만원을 확보, 최초 산불 신고자에게 농산물 상품권 10만원 지급해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 또 산불예방 관련 예산(330억원)을 확보해 장비구입 및 감시원(3300여명)을 산불 취약 지역에 집중배치로 감시활동 강화는 물론, 산불발생 등 긴급상황 발생 즉시 산불상황대책 본부에 자동 통보가 가능한 산불상황관제 시스템(GPS단말기)을 지급해 감시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산불방지에 투입되는 인력의 기계화시스템 활용으로 진화역량을 높이고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감시원 및 산불 진화대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비(2억5000만원)를 확보 교육훈련을 강화해 나가고, 임차헬기(10대)를 포함한 도내 운용 가능한 헬기(28대)와 무인감시카메라(99대)를 활용 실시간 산불감시와 함께 지난해 전국 처음으로 개발해 행안부 지역특화분야 우수시책 선정, 경북도 행정선진화 명품과제 선정된 스마트폰‘산불 영상 어플리케이션’을 활용, 산불발생시 현장 영상을 실시간 전송받아 신속한 상황판단 등으로 도 산불종합상황실에서 직접 진화 지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는“산불은 3.4월에 집중되고 대부분 입산자 실화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므로 산불예방에 대한 전 도민의 참여의지가 중요하다”며“산불로 인해 인명, 주택․시설물 피해 및 안전사고 등으로 사회적 파장이 큰 만큼 산불피해를 줄여 도민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고, 산불이 나면‘산불예방전문진화대, 산불감시원, 시․군 산림부서를 중심으로 소방, 군부대, 경찰 등 유관기관 협조 아래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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