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래통합당 강효상 의원(사진)은 논란이 되고 있는 민식이법(도로교통법,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이하 특가법))과 관련, 21대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강조했다. 지난 3월 25일부터 시행된 민식이법은 스쿨존 안전시설 설치를 의무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과 함께 과실로 인해 스쿨존에서 어린이 사망사고가 발생할 경우, ..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제21대 국회 초선의원 당선인 151명을 대상으로 5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초선의원 의정연찬회를 개최한다.문희상 국회의장 환영사 및 특강을 시작으로, 오전 국회 소속기관별 조직 소개에 이어 국회의장 주최 오찬이 있을 예정이다. 오후에는 본회의장 방..
코로나19로 편성된 경북도와 도교육청에 대한 2020년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가 마무리 됐다.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경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0년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하고 계수조정소위원회를 거쳐 심의·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등록이 19일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 교통정리가 이뤄질지 관심이다. 그간 물밑경쟁을 벌여온 6선의 박병석(대전 서구갑) 의원과 5선의 김진표(경기 수원시무) 의원은 지난 18일 저녁에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로의 입장을 확인한 박 의원과 김 의원은 국회의장 후보등록 ..
경상북도가 스타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로 했다.코로나19 여파로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경북도의 경제여건에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경북도는 19일 화백당에서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와 함께 ‘2020년 경북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과 일자리 창출역량, 지역사회 공헌
영천시의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제20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영천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코로나19 재난 관련 지방세 감면 동의안', '영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건의 조례안 및 안건을 의결했다. 지난 12일부터
경주시의회는 다음달 3일 개최될 제251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19일 전체의원 및 상임위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혁신 원자력 연구개발 사업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 계획(안), 행정사무감사 감사대상기관 및 기간 변경의 건 등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또 문화행정위원회는 ..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경북지역 대표 문화관광 5개 기관이 간담회를 열고 '네크워크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18일 경주엑스포에서 열린 ‘경북문화관광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체 간담회’에는 경북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북문화재단, 한국국학진흥원, 경북도콘텐츠진흥원 등 5개 경북도 산하 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각
미래통합당 대구 서구 김상훈 의원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골목상권의 회복을 위해 비가맹점의 온누리상품권의 한시적 현금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2020년 온누리상품권 발행한도는 3조원에 달한다. 2019년 대비 1조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지난 3년치 증가분에 달한다. 정부가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진작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대량
'경주시 청년정책위원회'가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경주시는 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15명과 함께 위촉식을 개최하고 첫 회의를 가진다고 1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위촉된 위원들은 청년대표 3명, 지역대학 및 청년정책 관계자 7명, 시의회 의원 및 당연직 공무원 5명 등 총 15명이다. 특히 청년대표 3명은 경주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18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당과 깊이 있게 상의해보겠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광주 상무지구에서 민주당 광주·전남 당선인들과 오찬을 함께 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 당선인..
미래통합당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인 18일 광주를 찾아 호남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특히 통합당은 5·18 민주묘역 조성, 5·18 특별법 제정 및 5·18 민주화운동 명명을 고(故) 김영삼 대통령의 문민정부에서 시작한 점을 들어 오월정신을 이어나가고 5·18 민주화운동의 제대로 된 역사적 평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
1980년 5월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구와의 대동세상으로 이어져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코로나19 재난 상황에서 광주가 대구에 손을 내민 '병상나눔 연대'를 강..
21대 국회의원 박형수(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사진) 당선자는 보좌진을 선임하고 지난 14일 울진군청을 방문해 상견례와 간담회를 가졌다. 박 당선인은 이날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한 울진군 집행부와 함께 지역발전및 국비확보 계획 등 주요(主要)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울진군은 재정현황과 군정방향 등을
칠곡군의회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기타 안건을 처리하기위하여 제26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심청보, 최인희, 한향숙, 최연준, 이상승 의원이 공동발의한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과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칠곡군수가 제출한 '20
경산시의회는 지난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1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1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열리며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경산시 영유아보육 조례안,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지방채 발행 동의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특히,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코로나19 정부 긴급재난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8일과 19일 이틀간 경북도지사와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0년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한다. 예결특위 종합심사는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 결과를 토대로 실국별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한 후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의결하며, 오는 20일 제4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심사하는 경북도 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특별히 악화되지 않는 한 예정대로 오는 20일에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17일 오전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고3은 입시가 있다. 아이들 입시에 차질은 없어야 한다. 최대한 필요한 조치를 취한 상태에서 개학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능시험 일정 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이틀 연속 1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국민들의 협조가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서비스망(SNS)에 글을 올려 "국민들께서 최근 유흥시설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추가 집단 감염으로 번지지 않을까 우려가 많으셨을 것"이라며 "그러나 일일 확진자 수는 다시 10명대로
제8대 경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1개월 여 앞두고 의원들 간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후반기 의장단 자리를 놓고 미래통합당 의원들 간 미묘한 입장차가 있는 데다, 2018년 지방선거 이후 의석수가 대폭 늘어난 더불어민주당도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 현재 경주시의회의 정당별 분포는 전체 21석 중 미래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