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관악동호회(회장 최선홍)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바자회를 준비했다.10년전 음악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 50여명이 모여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삭막한 세상에 작은 불꽃이 되고자 만들어진 관악동호회.
테니스는 중앙에 네트를 치고 양쪽에서 라켓으로 공을 주고받아 승부를 겨루는 구기경기로 남녀단식과 복식, 혼합복식이 있다. 1878년 영국인 리랜드(G.A Leland)가 일본에 건너가 소개했고, 1890년 동경고사(현 동경교육대학)에서 변형해 정구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는 농촌여성의 잠재력을 키우고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지난 4일부터 21일까지 5회에 걸쳐 생활개선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염색 초급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경주 남산의 남산신성이 복원될 전망이다. 남산신성은 신라시대 왕궁인 월성의 수호를 담당했던 성으로 신라 진평왕 13년(591)에 쌓았다.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전통문화학교에 의뢰해 남산신성
한국언론재단 대구사무소가 주관한 조직관리 및 노동법관련 세미나가 지난 10~11일 양일간 경주코모도 호텔에서 열려 본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날 교육은 각 사별 대표 및 관리직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동아일보사와 (사)한국공공지방자치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3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이 지난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세계속에 빛나는 역사·문화·관광·첨단과학·레포
경주에서 활동 중인 물레방아 동인회(회장 이철현)는 7명의 회원이 단단한 결속력으로 문학기행과 시화전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외동읍 석계 출신이며 토함산 기슭에서 시를 살고 있는 김대원 시인이 논문집 ‘생명의 뿌리 한울님’을 출간했다. 경주문인협회 회원이며 국제펜클럽 회원이기도 한 김 시인은 8권의 시집과 시연구 자료집 등을 펴낸바 있다.
지난 16일 오후6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는 경주JC 창립 40주년 기념식이 있었다. 내빈, 한국JC 중앙회 임원, 지역의 로타리, 라이온스 회장단, 경북지구 내 JC 회장단, 회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은 창립 축하 및 제58차 한국JC 전국대회 유치를 모두 한 마음으로 기원하는 자리가 됐다.
제5대 경주시의회 후반기 이진구 의장과 이진락 부의장은 후반기의장단 구성후 인사차 본사를 방문했다.
경주시가 고유가 시대 파고를 넘기 위하여 올 하반기부터 시청사의 전기 점멸 방식을 키 홀더(key holder) 방식으로 개선해 전력 사용량을 절감키로 했다. 시는 현재 시 청사에서 사용하는 전기스위치를 키홀더 방식으로 개선할 경우 연간 1천만원 이상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열사병, 모기매개성 질병 및 소 기립불능증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혹서기 가축질병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신라문화와 첨단기술이 접목된 경주의 관광명소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 다양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관람객에게 신선한 제철 과일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재)문화엑스포에 따르면 경주엑스포공원 내 시간의 정원과 백결공연장 앞에 있는 살구나무 55그루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관람객이 그 자리에서 바로 따먹기도 하고 담아가기도 한다는 것.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부(지부장 서동부)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안보 현장인 주요 사적지순례견학 및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21세기를 이끌어갈 확고한 국가관과 미래지향적인 사고 능력의 지도자를 지향하기 위한 제3회 청소년 안보사적지순례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
경주시는 급증하는 치안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범죄 없는 살기 좋은 경주건설을 위해 우범지역 방범용 CCTV를 설치해 치안사각지대를 해소하기로 했다. 올해 사업비 3억여원을 들여 시가 설치하게 될 방범용 CCTV는 경주경찰서와 협의해 범죄발생 빈도가 높은 어린이 공원을
수은주가 36℃를 오르내리는 폭염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무더위는 밤에도 수그러들지 않아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고 너무 더워서 죽음에 이르는 사람까지도 있다. 경주 산내에서도 국토순례를 하던 여대생이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어쩌면 지구촌 자연환경이 우리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7일 오후 대구와 경북도내 9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경북 11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에서는 한주 동안 낮 최고기온 28도에서 최고 36.4도까지 올랐고 최저기온이 23~26도를 기록해 열대야에 버금가는 날씨를 보였다.
전국에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오후 3시쯤 국토대장정에 나섰던 대구 모 대학교 4학년 서 모양이 갑자기 쓰러져 동국대경주병원에 후송됐으나 5시40분쯤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현곡농협(조합장 김용래)은 농협중앙회가 개최한 2008 농촌사랑 어린이 그림ㆍ글잔치 대회 수상자에 대해 해당 학교를 방문해 시상 했다. 이 대회에서 현곡농협은 동시, 산문, 그림에 293점의 작품을 출품해 대상1명, 은상1명, 동상3명, 장려상 12명 등 총 17명이 수상을 했다.
경주시 보건소와 경주시생활체육협의회는 지난 9일 오후 1시 30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학생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제7회 경주시장기 초등학생 건강줄넘기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