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지지도가 창당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총선을 앞두고 보수층이 결집한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지지도와의 격차도 최저치를 보였다. 19일 리얼미터가 TBS의뢰로 실시한 3월 3주차(16~18일)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대비 0.6%포인트 내린 40.9%를 기록했다. 5주 연속 40%선을 지키고 ..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19일 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미래한국당의 수정된 비례대표 후보 명단이 선거인단의 반대투표로 최종 부결된 뒤 연 긴급 기자회견에서다. 한 대표는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참으로 가소로운 자들에 의해 제 정치 인생 16년의 마지막을 당과 국가에 봉사..
4.15 총선 미래통합당 홍석준 대구달서갑 예비후보가 택시 업계 및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에 관한 공약을 발표했다. 홍 예비후보는 19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유동인구 등의 급격한 감소 등으로 택시업계가 운행중단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며 "운수종사자가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 특단의 대책이 필요..
4.15 총선 미래통합당 김용판 대구달서병 예비후보가 조원진 사무실에서 열린 조원진 의원 선대위발대식에서 김 예비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이를 유튜브에 올린 모 유튜브 방송 대표 A씨를 허위사실공표죄로 대구성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자유공화당 관련 보도만 줄곧 해온 유튜브 방..
대구지역의 경제계 인사들이 통합당 대구달서구 홍석준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홍 후보측에 따르면 18일 박흥식 대구경북디자인기업협회장, 조임호 전국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장, 김성열 대구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장, 곽동우 열심히 사업하는 착한기업인 단체 회장 등이 홍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특히 17일 박종근 전..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에 대구수성갑 공천 신청을 했다가 탈락한 이진훈 예비후보가 18일 통합당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도서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라를 망치고 있는 문재인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공동 주범들을 심판하기 위해 이자리에 섰다"며 운..
4.15 총선 미래통합당 김재수 대구동구을 예비후보가 “동구을의 혁신 성장 동력으로 식품·바이오·건강산업’ 등을 역점을 둔 식품 클러스트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식품으로 하는 푸드·바이오·건강산업은 시장규모가 엄청날 뿐만아니라 4차 산업혁명 및 6차 산업 시대에도 잘 부응하는 분야라 동구..
4.15 총선 미래통합당 강대식 대구동구을 예비후보(전 대구 동구청장)이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동구 건설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강대식 예비후보는 18일 “젊은층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야 활기찬 동구 건설이 완성될 수 있다”며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확대로 우수 인재의 역외 유출을 막겠다”..
경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관광객감소, 소비위축, 생산 감소 등 경제적 피해가 지속·확산되고 있어, 보다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세제지원 정책으로 올해 지방세를 획기적으로 감면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감면규모는 5~100% 면제, 45억여 원으로 경주지역 내 거주자 전원이 지방세 감면혜택을 받게 된다. 감면대상은 경주시에 주소나 사업장을 두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9일 대구·경북의 경선결과를 발표했다.먼저 대구는 5곳(동구갑·동구을·북구을·수성을·달서갑) 중 달서갑을 제외한 4곳의 결과가 나왔다. 대구 동구갑은 △류성걸(61.4)이 △이진숙(48.6, 여성신인 가산 10점 포함)을 눌렀다. 대구 동구을은 △강대식(57.3)이 △김재수(32.6) △김영희(15...
미래통합당 경주시 국회의원 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에서 박병훈(사진) 전 경북도의원이 57.3점을 얻어 승리하면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쟁자로 나선 김원길 통합당 중앙위 서민분과경제위원장은 42.7점을 받아 박 전 의원에게 패했다. 19일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
4.15 총선 서재헌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는 오는 22일 오후 6시 후보자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한 온라인 개소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개소식은 서 예비후보가 이끌고 있는 '서재헌의 새로운 라이브(SNL)'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로 방영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및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4.15 총선 권택흥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19일 호산중학교 예정부지에 생활복합SOC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호산동 부지는 대구시 소유로 호산중학교의 설립을 목적으로 계획됐으나 학령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로 17년간 미활용 유휴지로 방치돼 왔다"며 "아파트가 밀집돼 인구밀도가 높은 ..
4.15 총선 미래통합당 강대식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동구 건설'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젊은층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야 활기찬 동구 건설이 완성될 수 있다”며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확대로 우수 인재의 역외 유출을 막겠다”고 밝혔다.이..
미래통합당 경북 경주 지역구 경선 결과 김원길 42.7점·박병훈 57.3점으로 박병훈 후보 공천이 확정됐다.
김석기(미래통합당·경주시·사진)의원과 이채관 후보 등 경주지역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자들이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통합당 경주시 지역 경선후보로 선출된 김원길 후보자에 대한 '후보자 매수 및 이해유도죄 의혹'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았다며 경주지역의 경선을 무효로 할 것을 주장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8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한시적으로 부가세와 4대보험료를 깎아줄 것을 정부에 제안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구, 경북 재난 지원과 경제 살리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현실과 절박한 심정을 생각하면서 (추..
미래통합당 박승호 예비후보 (포항남,울릉) 지지자 50여명은 18일 오전 국회 앞에서 상여를 앞세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여론조사 압도적 선두를 달리던 후보들을 배제한 나머지 지지율 한 자릿수의 최하위 후보 2명을 경선에 참여시켜 포항시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천하의 협잡공천이라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총 11조7000억원 규모의 정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통과시킨 더불어민주당이 18일 2차 추경과 재난기본소득 등 추가 조치 검토에 나섰다. 코로나19가 전세계 경제를 휩쓸면서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더 심각한 위기가 우려되는 만큼 이번 추경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게 민주당의 판..
자유공화당 공동대표인 조원진(대구 달서구병)의원은 21대 총선 달서구병 선대위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오후 5시에 개최된 총선 선대위 발대식에서 조원진 의원은 "거짓의 껍데기를 내리고 진실과 정의가 승리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대구시..